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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웰,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상보)

최종수정 2007.10.29 15:42 기사입력 2007.10.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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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카메라모듈 업체 코웰옵틱일렉트로닉스의 지주회사인 코웰이홀딩스(Cowell e Holdings Group)그룹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외국기업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지난 8월에 상장한 3노드에 이어 두번째이며, 국내증시 전체로는 유가증권시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화펑팡즈, 렌허커지쿵구에 이어 네번째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중국 코엘옵틱일렉트로닉스의 지주회사인 코웰이홀딩스의 예비심사청구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2월 초 있을 상장심사를 통과할 경우, 이르면 내년 1월초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될 전망이다.

코웰이홀딩스는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제조업체인 코웰옵틱스전자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작년 11월 케이만군도에 설립된 지주회사이다.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216억원(233만달러), 순익 19억4000만원(210만달러)를 기록했다.

사업부별로는 카메라모듈과 광부품 매출이 각각 173억원, 41억7000만원이며, 대부분 LG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곽정환 회장으로 코웰이홀딩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곽 회장은 한국국적을 보유한 홍콩영주권자로 (주)대우를 거쳐 1992년 코웰토이를 설립했고. 2002년 코웰옵틱일렉트로닉스를 만들었다.

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코웰의 예비심사청구는 외국기업이 국내증시 상장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음달에도 일본업체 2곳이 심사 청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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