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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3분기 당기순익 7750억원(상보)

최종수정 2007.10.29 15:10 기사입력 2007.10.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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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77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3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77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387억원(228%) 증가했으며 3분기까지 누적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643억원(2.8%) 감소한 2조19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자산순이익률(ROA)와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연환산 기준으로 각각 1.44%, 19.63%를 기록했다.

국민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분기대비 크게 증가한 주요인은 2분기중 법인세 추가납부(4,820억원)관련 비용지출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며, 전년동기대비로는 일회성 요인들을 제외할 경우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문별 주요영업실적을 보면 이자부문이익은 3분기까지 누적으로 5조 1372억원을 기록, 순이자마진(NIM) 축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산증가에 따라 전분기대비 0.8%,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다.

비이자부문 이익은 1분기중에 실현됐던 LG카드매각익 등의 일회성요인이 반영됨에 따라 과거실적대비 직접적인 비교가 어려우나, 수수료부문에서 전분기대비 122억원(4.7%) 감소했고, 3분기까지 누적으로 전년동기대비 337억원(4.6%) 증가했다.

판관비는 분기별로 전분기대비 3.1%(289억원) 감소했였고, 3분기까지 누적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한 2조6804억원을 보임에 따라 영업이익경비율은 전년동기 41.7%와 비슷한 수준인 41.4%를 기록했다.

영업외손익부문에서는 2분기에 법인세 추가납부관련 비용인식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6,221억원 증가했으며, 3분기말까지 누적기준으로는 2,194억원의 영업외손실을 기록했다.

충당금전입액은 전분기에 있었던 충당금환입(337억원)의 일회성요인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456억원 증가한 반면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개선 노력에 따라 전년동기대비로는 33.9%(1605억원) 감소한 3135억원을 기록했다.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 또한 지속적인 건전성 개선노력의 결과로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 전년말대비0.26%포인트 각각 개선된 0.77%를 기록했다.

한편 3분기말 현재 총자산(신탁 포함)은 226.5조원이다. 은행계정 자산은 213조원으로 전분기말대비 6.1조원(2.9%), 전년말대비로는17.8조원(9.1%) 증가했다.

이초희기자 cho77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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