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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국세청장 수사 위해 거취 표명 바람직하지 않다"

최종수정 2007.10.29 14:58 기사입력 2007.10.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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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9일 전군표 국세청장의 거취 논란과 관련,"검찰의 수사를 지켜보자는 종전 입장에서 변화된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천호선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청와대가 전 청장의 거취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는 일부 보도
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천 대변인은 "전 청장 본인이 금품수수의혹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있는 마당에 검찰 수사를 지켜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 대변인은 일부 언론에서 현직 국세청장의 검찰 수사를 위해 거취를 결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보도를 한 것과 관련해서도 "현직 국세청장을 검찰 수사를 위해 거취 표명하도록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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