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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시간외 거래서 93달러 돌파

최종수정 2007.10.29 13:56 기사입력 2007.10.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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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도 90달러선 뚫어

국제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93달러선마저 돌파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뉴욕상품거래소(NYMEX) 시간 외 전자거래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물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1.33달러(1.5%) 오른 배럴당 93.19달러에 도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속되는 달러화 약세에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의 감산 소식까지 겹치면서 유가가 다시 올랐다.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페트롤레오스 멕시카노스는 태풍으로 하루 생산량을 60만배럴 줄인다고 밝혔다. 페트롤레오스 멕시카노스는 지난주 태풍으로 직원 2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페트롤레오스 멕시카노스는 미국에 세번째로 많은 원유를 공급하는 업체다.

유로화에 대한 달러 환율도 사상 최저치를 경신해 1유로가 1.44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런던 소재 석유선물거래소(ICE)에서 브렌트유 12월 인도분도 배럴당 1.31달러(1.5%) 오른 90달러를 기록하면서 다시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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