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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수산물 수출시스템 구축 대도약 기반마련

최종수정 2007.10.29 13:33 기사입력 2007.10.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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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수출전문가 채용···· 연평균 43% 증가 실현

충남도가 농수산물 수출 대도약 실현을 위한 기반확보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DDA, FTA 등 시장개방과 고유가, 환율하락 및 잔류농약검사 강화로 악화된 수출여건을 극복하고 현장의 문제에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수출시스템’을 구축해 농수산물 수출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위해 충남도는 농수산물 수출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농수산물 수출전문가를 내년 1월내에 영입해 농수산물 3대 수출국인 미국, 중국, 일본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도는 그동안 생산한 농수산물의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으면서도 비전문가의 업무추진으로 시장개척에 애로를 겪어 왔던 어려움을 타개해 수출확대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또 2008년부터 도농업기술원에 ‘농수산물 수출전문가’ 교육과정을 신설해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출 전문인력 50명을 매년 육성하고 농수산무역대학교에 매년 17명을 입교시켜 수출전문가를 육성키로 했다.

아울러 aT해외지사장 1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 수출업체 현지지사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수출농가.단체.업체 134명으로 구성된 7개 ‘품목별 수출협의회’와 품목별 수출협의회 임원으로 구성된 ‘도수출협의회’를 분기 1회 개최, 수출농가가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진솔하게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계획이다.

그리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공급기반을 조성을 위해  현재 17개소인 원예전문생산단지를 20개소로 확대 조성하고 쌀수출전문생산 단지 3개소를 육성한다. 

신선농산물 중심으로 35업체가 해외인증을 획득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출농가와 수출업체에 물류비 40억원도 지원키로 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농수산물 수출시스템 구축으로 치열해진 국제 농산물 시장에서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개방화 시대에 수출을 통한 우리의 농업이 희망을 창출 2010년에 6억불의 수출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황대혁 기자 1115@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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