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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풀 · 영업전략도 '글로벌'[대한민국 NO.1뱅크비전/외환은행(下)]

최종수정 2007.10.30 10:59 기사입력 2007.10.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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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해외시장에서 강점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외국환전문은행으로 인재풀과 노하우에 있다.

외환은행은 △다른 국내은행에 비해서국제화된 인재 풀(POOL) △전체 해외점포에 공통된 IT 인프라 구축 △지난 40년간 국제부문에서 쌓아 온 노하우와 로열티가 높은 고객군 보유 한 점 이 강점이다.

해외 영업망으로는 2006년말 현재 19개국에 해외영업점 16개, 사무소 2개, 그리고 현지법인 8개 총 26개의 해외 점포망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이머징 마켓 위주에 10개 내외의 해외점포망을 추가로 신설, 전문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브릭스 지역과 한국계기업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중동, 유럽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장지역과 타켓시장을 중심으로 점포를 신설하되 기존 점포를 효율적으로 재배치는 등 해외 점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6개월 과정으로 향후 진출 예정 지역에 대한 시장조사 및 해당지역의 전문가를 파견 교육시키는 등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이미 중국의 청도와 연태, 우즈베키스탄, 체코, 태국에 지역 전문가를 파견했고 앞으로 헝가리, 슬로바키아. 터어키, 카자흐스탄에도 파견해 적극적으로 지역 전문가를 육성시킬 계획이다.

또한 현지영업 강화를 위해 해외지점 및 법인에서 채용한 현직직원들을 국내에서 연수시키는 등 적극적인 현지 영업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투자금융업무강화를 위해서도 작년 외환은행은 홍콩지점에 IB(투자금융)팀을 신설하고 인원을 보강하는 등 영업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외환은행은 외국환 부문에서 우월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입기업 및 외국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네트워크망과 연계된 글로벌 상품 및 금융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 외환은행만의 특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리테일 기반의 성장을 위해 계층별 다이렉트마케팅(Direct Marketing) 강화를 통해서 외국환전문은행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현지 규정이나 여건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현지기업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인력 채용, 현지인 대상 영업, 현지에 맞는 상품 개발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초희기자 cho77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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