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국감] SH공사, 발산.장지지구 분양수익 2249억

최종수정 2007.10.29 12:49 기사입력 2007.10.29 12:48

댓글쓰기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발산지구와 장지지구에 아파트를 분양해 2249억원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가 건교위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이낙연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SH공사가 발산지구(1~6단지, 8단지 총 2539가구)와 장지지구(3~4단지, 7단지, 9~11단지 총 1526가구)에 분양한 아파트는 13개 단지 4065가구로 총 분양가 1조398억원 가운데 이익이 2249억원에 달한다.

시는 발산지구와 장지지구를 분양하면서 가구당 평균 5534만원의 이익을 얻은 것이다.

분양 수익률로 환산하면 21.6%이며 특히 장지 7단지의 경우 수익률이 38.5%에 달했다.

지구별 분양이익은 장지지구는 1526억원, 발산지구는 723억원이었고 지구별 분양수익률은 장지지구는 30.8%, 발산지구는 13.3%였다. 

발산지구(강서구 발산동)보다 분양 여건이 나은 장지지구(송파구 장지동)에서 많은 이익을 남긴 것이다.

단지별 가구당 이익은 장지 7단지가 1억44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장지 3단지 1억3667만원 ▲장지 11단지 1억946만원 ▲장지 4단지 7820만원 ▲발산 1단지 4545만원 ▲발산 4단지 4343만원 ▲발산 3단지 4257만원 ▲발산 6단지 4245만원 ▲발산 2단지 4187만원 ▲장지 10단지 620만원 ▲장지 9단지 453만원 ▲발산 5단지 400만원 ▲발산 4단지 393만원의 등의 순이었고 발산 8단지는 이익이 없었다.

단지별 분양수익률은 ▲장지 7단지 38.5% ▲장지 3단지 38.2% ▲장지 11단지 29.7% ▲장지 4단지 21.0% ▲발산 1단지 19.1% ▲발산 3단지 18.4% ▲발산 2단지 18.4% ▲발산 4단지 18.3% ▲발산 6단지 16.6% ▲장지 10단지 3.2% ▲발산 4단지 2.7% ▲장지 9단지 2.4% ▲발산 5단지 2.4% ▲발산 8단지 0%의 순으로 조사됐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