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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家, 포드 지분 처분 가능성 낮아져

최종수정 2007.10.29 11:23 기사입력 2007.10.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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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車 재기 결과 기다리기로

포드자동차의 창업가문이자 대주주인 포드가의 지분매각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의견을 모으지 못한 포드가문 상속자들이  포드의 재기 계획 결과를 기다리는 데 동의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의결권 기준으로 포드의 지분 40%를 가지고 있는 포드가문은 지난 4월 주식매각을 논의한 가문회의에서 짧은 시일 내에 추가로 논의할 계획을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날 가문회의에서 포드가문이 자문사로 페렐라 와인버그 파트너스를 고용하기로 하면서 포드가문이 104년간 맺어온 회사와의 관계를 느슨하게 하거나 아예 끊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됐다.

이에 대해 포드가문과 페렐라 와인버그 파트너스 모두 답변을 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포드가 저조한 판매와 경쟁비용, 직원 복지비용 증가 등으로 126억달러(약 11조472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자 포드가문은 보유 지분을 처분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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