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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열풍, 근무시간도 열외없다"

최종수정 2007.10.29 10:50 기사입력 2007.10.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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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으며, 그 중 61%는 업무 중에도 재테크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이 직장인 1847명을 대상으로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까?" 라는 설문을 한 결과 75.6%가 '예'라고 답했으며, 이 중 61%는 업무 시간에 재테크를 한 경험이 있다고 29일 밝혔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64%)이 여성(53.5%)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테크가 업무에 지장을 주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58%가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이들은 이유로 '긴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서'가 31.5%로 가장 많았다.

직장인들이 주로 하는 재테크 방법(복수응답)으로는 '펀드'(53.8%)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자유저축(42%), 정기적금(40.5%), 보험(36.5%), 주식(31%) 등의 순이었다.

이들이 재테크를 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49.7%가 '경제적 여유'를 가장 많이 택했다. 그 밖에도 노후 자금 마련(43.9%), 종자돈 마련(37.4%), 내 집 마련(25.9%), 결혼 자금 마련'(20%) 등이 뒤이었다.

재테크 시간은 하루 평균 투자 시간은 평균 32.6분으로 조사됐다.  

주로 이용하는 시간대로는 퇴근 후(29.5%)나 점심시간(20.4%)이었으며, 오후시간(15.8%), 오전시간(13.3%), 출근하자마자(9.6%)등의 순으로 답했다.

한편, 현재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고 답한 직장인 451명은 재테크를 하지 않는 이유로 61.9%가 '여윳돈이 없어서'를 선택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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