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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오만, LNG분야 MOU 체결

최종수정 2007.10.29 10:37 기사입력 2007.10.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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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28일(현지시간) 이수호 사장이 오만 무스캇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무하마드 빈 하마드 알루미(H.E. Mohammed bin Hamad Al-Rumhy) 오만 석유가스부 장관과 양국간의 LNG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서 양국은 오만 또는 제3국에서 가스전 개발 및 LNG 액화기지 건설·운영을 위한 협력 활동을 증진키로 했다.

특히 오만으로부터 약 200만톤의 LNG 추가 도입건이 포함돼 있어 이번 건이 성사될 경우 국내 천연가스 수급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가스공사 측은 기대했다.

이번 200만톤 추가도입 건은 오만의 기존 액화설비의 잉여생산능력을 활용할 예정이어서 이르면 2008년 말부터 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2006년 6월 양자간 LNG 저장시설 건설·운영 및 LNG 트레이딩 공동 사업을 위한 MOU 체결, 지난 5월 이 사업수행을 위한 합작투자계약 체결 및 회사 설립 추진에 이어 이번 협력협정 체결로 양국간 천연가스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확대,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러시아, 우즈벡, 미얀마, 동티모르 등 해외자원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이번 MOU 체결로 오만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오만은 물론 기타 중동지역에서의 자원개발에 본격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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