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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AIG 지역본부 SIFC 입주않을 것 알고도 계약

최종수정 2007.10.31 14:31 기사입력 2007.10.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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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G 지역본부가 여의도 국제금융센터(SIFC)에 입주하지 않으면 물리적인 공간을 건립하는 부동산사업으로 전략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작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국회 건교위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이낙연 의원은 서울시 국감에 앞서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AIG 지역본부가 국제금융센터로 입주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계약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4년 10월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작성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의 경제적 의의 및 파급효과'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가 진정한 국제금융센터 조성의 초석이 되기 위해서는 AIG 지역본부가 새로 건립되는 국제금융센터에 입주돼야 한다"고 지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또 서울시와 AIG의 양해된 사항이고 정부와 서울시의 국제금융센터 추진의지가 확고하다면 AIG 입주가 가능한 사항이라고 명시했다.

그러나 이낙연 의원은 이명박 전 시장이 2006년 3월 뉴욕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리스 그린버그 AIG 회장(당시)이 보낸 '아시아 본부를 서울로 이전하도록 노력한다'는 취지의 법적효력없는 서신만 믿고 사업을 추진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이원은 또  청계천, 중앙버스전용차로 등은 제출하면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DMC 관련 자료는 일체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자료자료 제출을 촉구했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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