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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 비우호적인 영업환경..목표가↓<메리츠證>

최종수정 2007.10.29 08:54 기사입력 2007.10.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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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CJ홈쇼핑에 대해 '보험판매'와 같은 고수익구조의 히트상품 개발, 선전 중인 중국 사업 확대, C2C 자회사 엠플 등 지분법 대상 회사들의 향후 처리방법 확정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8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적정주가와 현주가와의 괴리율 높은 상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주연 애널리스트는 "CJ홈쇼핑의 3분기 실적은 취급고 3532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순이익 35억원으로 시장전망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유 애널리스트는 "인터넷부문의 취급고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고 카탈로그부문의 취급고도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며 "그러나 긴추석연휴 등의 요인으로 CATV부문의 취급고가 전년동기대비 13.9%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3분기 실적이 악화된 이유로는 홈쇼핑 채널에 대한 매력 감소, 정부의 규제 강화 및 잦은 노출에 의한 무형상품 판매감소, 지분법대상 자회사들의 실적 불확실성 상존 등을 꼽았다.

유 애널리스트는 "비우호적인 영업환경과 어중간한 포지셔닝 등을 고려하면, 신규캐쉬카우 발굴, 중국 사업에의 역량 집중, 적자 투자회사들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설명했다. 

김참 기자 pumpkin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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