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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당분간 실적개선 어렵다<메리츠證>

최종수정 2007.10.29 08:32 기사입력 2007.10.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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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9일 GS홈쇼핑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며, 부정적인 변수가 상존하고 있어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9만원.

유주연 애널리스트는 "예년보다 길었던 추석연휴로 인한 배송이월, 가전제품 비중축소, GS이숍 할인쿠폰 축소, 카탈로그 발행부수 축소등의 요인으로 전 사업부문의 취급고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며 "또 무형상품판매 감소, 저마진의 인터넷부문 비중확대, 3월부터 가중된 SO 수수료부담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수익위주의 경영전략에도 불구하고 전체 취급고 감소로 수익개선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보험상품 규제강화와 지속된 노출로 인한 피로감누적으로 무형상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감소될 전망"이라며 "롯데의 점진적인 점유율 확대, 홈쇼핑 채널 자체에 대한 매력도 감소 등의 요인으로 단기간내 실적개선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금번 3분기의 전체 외형감소세를 반영하여 2007년 실적전망치를 매출 5979억원, 영업이익 622억원, 순이익 445억원으로 매출추정치만 소폭 하향조정했다"며 "향후 실적은 신규사업 진행여부, 중국사업 개선속도 등의 변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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