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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이제 이익을 거둘 때'<동양證>

최종수정 2007.10.29 07:52 기사입력 2007.10.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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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29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이제 이익을 거둘 시기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3000원을 제시했다.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편의식품 고성장세 지속, 제약사업 구조조정 완료와 고부가가치 Product Mix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동시 개선, 곡물가격 강세에도 불구 안정적인 당분유 수익성, 해외 라이신 업체 실적 본격 턴어라운드 진행을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이익 모멘텀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 애널리스트는 "편의식품의 경우 신규 런칭 제품의 매출 대형화와 이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 신성장 제품(밥이랑, 미초, 팬솔트, 한술에 등)의 이익 적자폭 축소 등의 과정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가공식품의 이익 기여도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제약사업 역시 구조조정 완료와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의 Mix 개선을 통해 이익 회수기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그는 "해외 라이신 사업은 중국, 인도를 중심으로한 돈육 수요 확대와 이에 따른 전방 수요 호조(돈육수요→사료수요→라이신수요), 메이져 업체 추가 증설 완료 후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해소국면 진입, 대체재인 대두박 가격이 급등하는 등 견조한 라이신 가격 전망, 수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이 07년 하반기부터 복합적으로 실적에 반영됨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고 풀이했다.

끝으로 그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3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가공식품, 제약사업, 라이신 계열사의 지속 가능한 이익 회수기 진입에 따라 08~09년에도 꾸준히 이익 모멘텀 발생 전망. 또한, 분할 상장 이후 경영 신뢰도 강화, 배당 메리트 부각, 유휴부동산·삼성생명 보유자산 가치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다"고 조언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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