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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태국서 1억800만달러 플랜트 공사 수주

최종수정 2007.10.29 07:28 기사입력 2007.10.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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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사장 유웅석)은 태국 SCG 케미칼사의 자회사인 TPP(Thai Polypropylene Co., Ltd.)사로부터 1억800만달러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공장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사는 태국 방콕 동남쪽 250km에 위치한 맙타풋(Map Ta Phut) 산업단지 내에 SCG 케미칼사의 세 번째 폴리프로필렌 생산 공장을 신설하는 것으로 SK건설은 설계, 구매 및 시공(E.P.C)을 턴키로 일괄 수행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약 25개월이며 공사가 마무리되는 2010년 10월에는 연간 40만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SK건설은 올 초부터 인도네시아의 윤활기유 생산공장, 태국의 정유공장 시설 고도화사업의 기본설계용역을 포함한 턴키공사 수주 등 신규시장을 개척했다.

이번공사 수주로 현재 쿠웨이트, 태국에서 수행중인 아로마틱(방향족) 플랜트 공사와 또한 쿠웨이트에서 수행중인 원유집하시설을 포함해 정유 및 석유화학 관련 플랜트 공사에 대한 다양한 실적을 갖추게 됐다고 SK건설은 설명했다.

SK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시공 기술과 함께 시공 실적이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활용되는 세계 플랜트 시장에서 SK건설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건설공사 수주 계약식이 지난 26일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SK건설 본사에서 거행됐다. 이자리에서 SK건설 유웅석 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TPP사의 솜차이(Somchai W.)사장이 계약서에 서명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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