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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마주친 성폭행범과 피해자...

최종수정 2007.10.29 06:57 기사입력 2007.10.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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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현역 공군 하사가 범행과정에서 다친 손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피해자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는 휴가 중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공군 모 부대 소속 이모(26)하사를 붙잡아 부대에 인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하사는 휴가 중이던 26일 오후 8시50분경 방문한 고양시내의 한 쇼핑몰 여자 화장실에서 A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이 하사의 흉기를 빼앗는 등 강하게 저항했으며 이 하사는 왼손 동맥 일부가 잘리는 상처를 입었다. 

범행 직후 이 하사는 고양시내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치료를 받으러 갔다가 현장에 있던 피해자와 경찰을 발견하고 도주, 뒤&51922;아온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응급실에서는 피해자 A씨가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editoria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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