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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결혼생활 고충 토로"

최종수정 2008.01.14 14:43 기사입력 2007.10.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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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옥소리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박철씨와의 부부생활과 파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옥소리씨는 28일 밤 8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경의 원인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요리사 G씨에게는 영어와 요리를 배운 것일 뿐 박철씨가 생각하는 관계가 아니다"다며 외도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옥소리씨는 "지난해 우연히 성악가 정모씨를 만나 3개월간 교제한 바 있다"면서 "남편으로부터 받아보지 못한 따뜻한 감정을 느껴 자연스럽게 친분이 두터워졌으나 금전적인 문제로 결별했다"고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또 박철씨와 결혼생활과 관련해 "한지붕 안에 살면서 따뜻한 대화 없이 살아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릴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면서 "늘 같은 문제로 충돌했지만 연예인이다 보니 행복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의무감에 아무 문제 없는 듯 살아왔다"고 결혼생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밖에 그는 "박철씨는 가장으로서 기본적인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11년간 살면서 (박철에게) 여러 번 이혼을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면서 "결혼 생활 11년 하면서 부부관계는 단 10여 차례에 불과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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