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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매머드급 상임특보단 구성

최종수정 2007.10.28 19:10 기사입력 2007.10.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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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8일 대선기간 각 분야에 걸쳐 이명박 후보를 보좌할 매머드급 상임특보단을 구성했다.

상임특보단은 29일 당 최고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쳐 공식 확정될 예정이며 문화계와 체육계, 시민단체, 군, 학계 등 각 분야에서 리더십과 경륜을 갖춘 인물 118명으로 구성됐다.

특보단장에는 3선의 권철현 의원이 일찌감치 확정발표된 가운데 박성현 서울대 교수와 설도윤 설 & 컴퍼니 대표, 전도봉 전 해병대사령관, 김윤석 전 특전사령관,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동아대 교수, 김기평 한국회계정보학회장, 김 휘 생활체육종목별협의회장(축구), 박규석 ㈔한국수산회장, 박영순 연세대 교수 등이 상임특보단에 합류했다.

또 박정희 전국 NGO연대 상임대표, 심윤종 전 성균관대 총장, 양병기 현 충주대 교수, 양희권 대전사랑시민운동본부협의회장, 윤호진 한국뮤지컬협회장, 이용경 전 KTF.KT대표이사, 정덕환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정현숙 대한올림픽위 부위원장, 엄홍우 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손인석 한국JC중앙회장 등이 영입됐다.

경선 당시 박근혜 전 대표 선대위에 참여했던 인물 중에는 이상주 전 교육부총리와 최동섭 전 건설부장관, 이형배 정정훈 하근수 전 국회의원, 이범관 전 광주고검장, 이정기 ROTC중앙회 상임부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앞으로 자신들의 전공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민심을 수렴해 당과 후보에게 필요한 정책제언 등의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권철현 특보단장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경륜을 갖춘 인물들로 특보단을 구성했다"면서 "특보 한 사람 한 사람이 '후보의 분신'이라는 자세로 열정과 확신을 갖고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임특보와는 별개로 세부 업무처리를 담당하는 실무형 상근특보단 17명도 이날 확정됐다.

상근특보단에 발탁된 대표적 인물로는 원세훈(정책분야)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유인촌(문화) 극단 유씨어터 대표, 이성희(조직) 전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이팔성(예술)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허병기(전략.기획) 현대리서치 회장, 배용수(공보) 전 국회도서관장, 이동관(공보)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이 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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