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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등 계량단위 전환율 81%

최종수정 2007.10.28 11:19 기사입력 2007.10.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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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적), '돈'(귀금속 무게) 단위 대신 ㎡와 g 등 법정 계량단위로 전환하는 정책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는 ㎡와 g 이외의 법정 계량단위 정착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자원부는 28일 법정 계량단위 계도 및 단속 대상인 공공기관과 대형 건설업체, 귀금속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와 g 단위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9월 말 현재 81%로 두 달 전인 7월에 비해 6%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아직 강제 단속 대상이 아닌 중소건설업계의 사용률도 8월 조사에서 61%였으나 9월에는 66%로 높아졌다.

그러나 부동산 중개업소의 경우 52%로, 8월말(50%)에 비해서는 다소 높아졌지만정착률이 가장 더딘 것으로 조사됐다.

산자부는 앞으로 부동산·건설업계에서 ㎡당 가격표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주택공사, 토지공사 등과의 연계망을 활용, 분양가 등을 발표할 때 법정 계량단위 사용 여부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g단위 정착을 위해 g단위 시세정보 제공과 금형 보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아울러 내년부터는 현재 진행중인 산업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와 g 이외의 법정 계량단위 정착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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