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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웨커 외환은행장의 강한 리더쉽[대한민국 NO.1뱅크비전/외환은행(上)]

최종수정 2007.10.29 10:59 기사입력 2007.10.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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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등 독보적 전문성
외유내강형 워커홀릭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인 리처드웨커 외환은행장은 지난 2005년 1월 만 42세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행장에 오른 인물이다.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에 평사원 엔지니어로 들어가 구매 생산관리 품질관리 부문을 거쳐 입사 10년 만인 지난 94년 GE 계열사인 GE항공기계서비스 부사장 겸 유럽지역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 자리에 오를 만큼 실력을 갖췄다.

지난 2004년 2월 외환은행의 수석부행장 겸 최고 운영책임자(COO)로 영입된 이후에도 워커홀릭이라고 불리울 만큼 일에 대한 열정이 크다는 게 외환은행 내부의 평가다.

이런 일에 대한 열정과 리더쉽이 현재의 작지만 강한 은행으로 만든 것으로 알수 있다.

실제 외환은행은 외국환과 무역금융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한국경제의 성장을 지원해왔으며, 웨커 행장 취임 이후에는 'Smart and Profitable Growth'라는 기치 아래 재무 목표 달성은 물론 영업역량면에서도 커다란 신장을 이뤄냈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 유지 등을 목표로 하여, 장기적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우수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웨커 행장의 경영목표다.

이를 위해 자본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 최적의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경쟁우위 확보 수단으로서의 서비스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비전화해 고객, 주주, 직원, 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과 가치를 나누는 21세기 초일류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이같은 대내외적 신뢰구축을 위한 노력은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 상향이란 결과를 가져왔다.

지난 2년 동안의 건실한 재무실적을 바탕으로 당행의 자본력은 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진입했으며, 이는 내부적으로 직원의 고용안정과 은행권 최고수준의 복리후생 향상을, 외부적으로는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됨으로써 주주 및 고객으로부터 신뢰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는 외환은행의 선순위채 등급을 'AAA'로 상향 조정했으며,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S&P와 Fitch는 외환은행의 장기채권등급을 'BBB+'로 상향조정해 재무건전성 및 신뢰성을 국내외에 더 한층 드높였다.

이초희기자 cho77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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