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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 캄보디아에 학교 기증..'프로그래시브 캠페인'

최종수정 2007.10.22 20:09 기사입력 2007.10.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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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스포츠 브랜드 EXR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현실을 알리고 교육시절 확충을 지원하는 '프로그래시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캄보디아에 초등학교를 기증하고, 국내에선 고객들의 마일리지를 기증받는 등 다양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EXR은 국제아동구호단체인 '플랜코리아'에 공사비 전액을 기증, 캄보디아에 ‘이엑스알 프로그레시브 스쿨'(EXR Progressive School)지을 준비를 마쳤다. 

이 학교는 1년 여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될 예정이며 캄보디아에 기증될 계획이다.
 
장소는 캄보디아 캄퐁참 주(州)이며, 수도 프놈펜으로부터 약 5시간 가량 떨어진 빈민지역으로, 내전의 후유증으로 곳곳에 지뢰가 깔려있을 정도로 낙후된 곳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고객들이 모은 마일리지를 ‘Progressive Campaign’ 홈페이지를 통해 기증하면 올 연말까지 모인 마일리지에 해당하는 금액을 EXR에서 현금으로 환원, 학교에 추가로 기증해 학용품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아이들이 유일하게 공부할 수 있는 마을 사원은 책걸상조차 구비돼 있지 않으며, 스님들의 예불시간에는 이마저도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열악하다"며 "학교가 완공되면 380여명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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