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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5인 회동, "정동영 중심으로 일치단결" 합의

최종수정 2007.10.22 19:42 기사입력 2007.10.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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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국민신당이 정동영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키로 합의했다.

신당은 22일 당사에서 '5인 회동'을 열고, "당의 통합, 화합을 기초로 대선 기필코 승리하여 제 3기 민주 정부 수립할 것을 다짐한다"며 "국민경선을 통해 선출된 정 후보를 중심으로 일치 단결하여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5인 회동'에는 정 후보를 비롯해 손학규 전 경기지사, 이해찬 전 국무총리, 김근태 전 당 의장, 오충일 당 대표가 참석했다.  

정 후보는 '5인 회동'에 앞서 오프닝 발언을 통해 "손 전 지사와 이 전 총리, 김 전 당 의정 등이 전면에 서서 선거를 이끌어주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우리가 마음을 합치면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5인 회동'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그 간의 노고를 치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 후보는 김 전 의장에게 "김 전 의장의 살신성인, 헌신적 결단이 있기에 지금의 대통합민주신당이 가능했다"면서 "선배님의 못다한 뜻을 이어받겠다"고 말했고, 이에 김 전의장은 악수를 청하며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정 후보는 특히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펼쳤던 경선 후보들의 '아름다운 승복'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당이 살아나기 시작한 것은 제가 대선 후보가 돼서가 아니다. 다른 후보들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훌륭하게 경선을 마무리 해줬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창당 이래 최고의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추켜 세웠다.

정 후보는 특히 손 전 지사를 향해 "정치 대선배로서 대승적인 차원에서 후배를 위해 승복해 주신 것에 크게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재천 대선기획단 대변인은 "조속한 시일에 '17대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킬 것'이라며 "위원회 구성에 대해선 정 후보에게 전적으로 일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윤종성 기자 jsy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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