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은 소위 '얼큰이'라 불리는 SD캐릭터가 등장해 미래형 레이싱카를 타고 즐기는 차세대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다양한 롤러 코스터 형의 맵에서 짜릿한 스릴감과 박진감, 극한의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레이싱에 영향을 주는 독특한 캐릭터, 차량별 각기 다른 주행 특성과 더불어 '잔디밭', '얼음길', '돌길' 등과 같이 실제적인 지형 특성이 잘 구현돼 색다른 레이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엔진 브레이크가 잡히지 않는 급격한 '다운힐', 점프 중에 다른 차량에 충돌을 가할 수 있는 '고공점프' 등 물리 엔진의 최적화된 구현으로 전략적인 레이싱도 즐길 수 있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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