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19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92조1883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1346억원이 늘어났다.
하루 증가액으로는 지난 1월23일 1조3768억원이 유입된 후 최고 규모다.
특히 국내 주식형펀드에는 1월 이후 가장 많은 9189억원이 몰리며 수탁고가 52조1873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날 해외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2157억원이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40조원을 돌파했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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