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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택 NHN 부사장 "포털 정치 중립 유지 노력"

최종수정 2007.10.22 16:51 기사입력 2007.10.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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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다음 부사장과 국회 문광위 증인 출석

홍은택 NHN 부사장과 최정훈 다음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은 22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포털 사이트의 정치적 중립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사장은 이날 오후 국회 문광위 국정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터넷 댓글을 규제의 정당성을 따지는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전체의 1%인 5만 명이 댓글을 다는데 순기능과 역기능이 각각 있는 만큼 역기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부사장은 "댓글은 의사표현이자 공론장 역할을 하고 있지만 특정 소수가 독점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실정법을 위반할 소지도 있는 등 역기능이 최소화하도록 서비스 하겠다"면서 "앞으로 선거 기간에 불편부당한 운영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부사장도 "공정한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이광철 의원은 "정치 기사에 댓글을 막는 것은 여론을 막는 것"이라면서 "특정 정파에 편향적인 기사 배치나 제목 달기는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당 정청래 의원도 "두 포털이 비록 사기업에 속하지만 공익적 기능을 수행한다"고 강조하고 같은 내용의 기사가 반복해 게재되는 '어뷰징' 방지 및 인물 검색 등 콘텐츠의 충실성을 더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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