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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중공업, 벌크선 1척 추가 수주

최종수정 2007.10.22 15:01 기사입력 2007.10.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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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룹 계열사인 C&중공업(대표 임갑표)이 그룹 관계사인 C&해운으로부터 약 4900만달러의 선박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8만1000t급 벌크선이며 2009년말 인도된다. 이로써 C&중공업은 지금까지 선박 30척(옵션 4척포함)에 총 15억5000만달러를 수주하게 됐다. C&중공업은 그간 주로 그리스, 대만, 이탈리아의 선주사로부터 선박을 수주해 왔다.

C&그룹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번 신규선박수주와 관련해 "그룹내 해운물류선사와 조선계열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첫번째 수ㆍ발주"라며 "앞으로도 해운물류 및 조선시장의 경기동향을 감안해 그룹 내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그룹은 오는 2015년까지 해운물류사업분야에서 자사선 100척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C&중공업은 이 수요를 충족키 위해 최근 관계당국으로부터 목포 삽진공단내 제1조선소 사업부지 확충 인ㆍ허가를 획득하고 해수면 매립작업에 착수했다.

C&중공업은 사업장 확충등을 통해 이곳 삽진공단내 제1조선소의 건조능력을 현재 연간 12척에서 8만1000t급 기준으로 최대 24척까지 늘릴 방침이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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