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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러시아 사하공화국과 자원개발 추진

최종수정 2007.10.22 14:29 기사입력 2007.10.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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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가 지하자원의 보고로 잘 알려진 러시아 사하공화국이 국가적으로 진행하는 자원·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LG상사는 러시아 사하공화국 쉬띄로프 대통령과 사하공화국 '남야쿠치야 종합개발 프로젝트' 추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2일 체결했다.

회사측은 이번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설립되는 남야쿠치아 개발 법인에 대해 지분을 투자하고 한국내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의 프로젝트 투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남야쿠치야 종합개발 프로젝트'는 사하공화국이 국가차원에서 진행하는 자원·인프라 투자사업으로 2020년까지 약 550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LG상사는 사하공화국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직접 투자의 일환으로 석탄 광산 '이나글린스카야 프로젝트'와 우라늄광산 '엘콘스키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기로 사하공화국과 합의했다.

이나글린스카야 프로젝트는 2억 달러 규모의 석탄 광산 투자·개발 사업으로 회사측은 내년 5월경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자금조달을 완료하고 광산개발에 착수한다.

20억 달러 규모의 엘콘스키 프로젝트는 러시아 전체 우라늄 매장량(60만톤 추정)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엘콘 우라늄 광산에 대한 투자·개발사업이다. 연간 5000톤 규모의 우라늄 생산을 목표로 2008년부터 개발에 들어간다.

LG상사는 향후 자원개발사업, 철광석 광산 개발사업, 석유화학 플랜트 및 시멘트 공장 등 각종 인프라 건설사업 투자도 검토중이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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