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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선병렬 "도곡동땅 실제 소유자 이명박..감사원이 밝혀야"

최종수정 2007.10.22 14:18 기사입력 2007.10.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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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선병렬 의원은 22일 도곡동 땅 실제 소유자는 이명박 후보로 감사원은 이를 밝혀야한다고 주장했다.

선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명박씨 처남 김재정과 큰 형 이상은은 1985년 강남구 도곡동 땅 4필지, 약 2000평을 공동명의로 15억원에 매입, 1995년 7월 포스코개발에 263억원에 매각, 247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면서 "이명박 후보가 도곡동땅을 실소유자 3대 의혹을 밝혀야 한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선 의원은 도곡동 땅 사건의 3대 쟁점은 첫째, 포스코개발이 왜 도곡동 땅을 매입했는가? 둘째, 실제 주인은 이명박씨다. 셋째,매각 대금 탈세의혹이라고 주장했다.

선 의원은 감사원은 지난 1998년 포철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면서 김만제 당시 회장을 조사했는지, 또 언론에 보도된대로 당시 김만제 회장이 감사원 조사에서 도곡동 땅 실소유자가 이명박씨였다는 것을 말했는지, 땅 을 산 김만제씨는 이명박씨한테서 당을 구입했다고 하는데 "땅을 판 사람은 내 땅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원이 상식적을 납득이 되느냐고 물었다.

선 의원은 "이 땅은 포스코와 상관 없는 소규모 아파트가 지어졌다"면서 "지난 7월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는 이명박씨가 세번씩이나 직접 김만제 회장을 만나 도곡동 땅을 사달라고 부탁했다는 말을 했다는데 알고 있느냐"면서 "지난 1998년 감사원 조사에서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는지"를 추궁했다.

선 의원은 결국 당시 포스코에 별 쓸모가 없었던 도곡동 땅을 이명박 당시 민자당 국회의원이 수차례 포철회장에게 매입해달라고 부탁했고, 포철의 본사가 있는 포항 지역 국회의원이 이명박씨 친형인 이상득 의원인 점을 감안해 김만제 회장이 무리하게 땅을 매입하게 된 것이라면서 감사원의 1998년 감사에서도 이같은 결론을 내렸냐고 물었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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