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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I.S하이텍, 中쿠오닷컴에 '젭' 공급

최종수정 2007.10.22 13:54 기사입력 2007.10.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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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하이텍이 중국 최대 뮤직사이트 중 하나인 쿠오닷컴(www.koowo.com)과 '3D UCC 제작 툴 – 젭(Zeb)' 서비스 공급을 골자로 하는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I.S하이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쿠오닷컴 사이트 내에 '젭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로 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UCC 뮤직비디오', '영상편지', '뮤직블로그' 등 특화된 서비스에 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I.S하이텍은 '젭(Zeb)' 서비스 개발사인 엔브이엘소프트와 공동으로 쿠오닷컴 내 서비스 최적화 작업에 돌입하는 한편 11월 초 오픈을 위해 중국어 버전 검수 및 관련 웹사이트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에 I.S하이텍과 서비스 공급계약을 맺은 쿠오닷컴은 회원수 3000만, 1일 사용자 15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최대 뮤직사이트 중 하나로 '제2의 구글'로 불리며 현재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바이두닷컴(www.baidu.com)의 창업멤버이자 주요주주인 밍레이(Lei Ming)가 대표를 맡고 있는 온라인 뮤직제공 기업이다.

I.S하이텍은 쿠오닷컴에 제공하는 '젭(Zeb)' 서비스의 안정적 매출 확보를 위해 오픈 이후 일정기간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후 3D 아이템 판매와 젭 스크린 내 광고, 현지 음반회사와의 공동마케팅 등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제휴와 관련해 쿠오닷컴 밍레이 사장은 "2008년 가입자 1억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의 입장에서 '젭(Zeb)'과 같은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젭을 통해 쿠오닷컴은 듣는 뮤직서비스가 아닌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뮤직사이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S하이텍 솔루션 사업부문 박지원 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세계 최대 인터넷 시장인 중국에서 3D 제작툴 젭(Zeb)을 처음으로 런칭해 평가받는 시험무대가 될 것"이라며 "중국 IT분야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인 밍레이 사장의 쿠오닷컴과 I.S하이텍의 이번 만남으로 젭 서비스는 중국시장은 물론 세계 인터넷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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