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국감]"코레일, 미승차금액 2005년 이후 204억원"

최종수정 2007.10.22 12:37 기사입력 2007.10.22 12:36

댓글쓰기

열차티켓을 예매한 뒤 실제 타지 않아 취소된 승차권 금액이 2005년 이후 204억원에 달해 코레일의 불로소득이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22일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에 따르면 열차표를 예매한 뒤 미승차로 인해 발권하지 않아 취소된 승차권 금액이 2005년 51억8천300만원, 2006년 66억3천300만원, 2007년 85억8천700만원 등 3년간 204억원이었다.

여기에 인터넷을 이용한 홈티켓과 SMS티켓 등을 발급받은 뒤 시간이 늦어져 환불받지 못하는 금액을 합치면 미승차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 의원은 "환불 기한이 항공기는 1년, 고속버스는 2일이나 KTX는 최대 3시간이라는 것은 철도공사의 환불체계가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해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며 "예약을 한 뒤 짧은 시간이 지나면 환불을 할 수 없게 한 것은 철도공사가 불로소득을 챙긴 것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환불조건 등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혁 기자 kdh0560@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