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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반쪽짜리 대통령은 되지 않을 것"

최종수정 2007.10.22 11:49 기사입력 2007.10.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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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사회 통합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호남 민심 잡기에 본격 돌입한 이 후보는 22일 오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지역 간의 화합을 이룩하는 것만이 5.18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밝혔다.

인사말로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광주에서 중앙선대위를 개최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언급한 이 후보는 "사회통합과 경제발전 이라는 양대 시대정신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까지의 대통령은 모두 지역감정을 제대로 해소시키지 못한 반쪽짜리 대통령이었다"며 "한나라당은 이번 대선에서 전국적인 지지를 통해 지역감정을 뛰어넘고 사회 통합을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회통합이야말로 역사적 책임이자 한나라당의 책무"라며 "그동안 그래왔듯이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진정성을 가지고 호남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도 "지난 총선시 일부 지역에서 10% 넘는 지지를 보여준 호남인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호남인들에게 보다 더 다가갈 수 있는 한나라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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