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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DP월드 지분 20% 매각

최종수정 2007.10.22 11:24 기사입력 2007.10.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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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상장 예정... IPO 통해 최소 35억달러 확보 예상

두바이 국영 항만업체 DP월드가 기업공개(IPO)에서 지분 20%를 매각한다고 2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

DP월드는 두바이국제금융거래소(DIFX)에 오는 11월 말 상장할 계획으로 외국 기관 투자자들에게도 공개된다. 이는 최소 35억달러 규모로 중동 최대규모의 IPO가 될 것이라고 술탄 아미드 빈 술라엠 회장은 밝혔다.

술라엠 회장은 두바이월드의 자회사인 DP월드 IPO는 "두바이월드의 다른 회사들의 IPO에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P월드는 지난 해 런던증권거래소(LSE)에서 50억달러 규모의 IPO를 실시할 계획했다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연기한 바 있다.

1999년 설립된 DP월드는 2005년 말 영국 페닌슐라앤오리엔탈 스팀 네비게이션(P&O)을 68억달러에 인수하면서 세계 3위 항만업체가 되었다. 

위윤희 기자 yhw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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