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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소외계층 위한 '산은 사랑나눔재단' 설립

최종수정 2007.10.22 10:43 기사입력 2007.10.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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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은행 출연금과 임직원의 급여 반납금 등을 재원으로 재단법인 '산은사랑나눔재단'을 22일 설립했다.  

재단의 초기 출연금은 56억원으로 은행 출연금 50억원(기본재산 20억원)과 총재 및 임원 급여반납금 3억원, 부서장 급여반납금 2억원 및 직원성금 1억2000만원 등으로 조성됐다. 

산은은 앞으로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평가이익 제외)의 1% 수준을 재단에 출연해 기본재산을 200억원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산은의 이번 공익재단 설립은 저소득 빈곤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세부 사업은 불우청소년을 위한 산은장학금'사업, 저소득 빈곤층 및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경제적 자립 지원사업, 노인복지사업 및 1사1교 운동과 같은 교육사업 등이다. 

산은은 또 국내이주동포 등 기타 소외계층이 우리 사회에서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재단의 이사장을 맡은 김창록 산은 총재는 재단 창립식에서 "앞으로 저소득 빈곤계층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되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은은 1997년에 창단된 '산은가족자원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2005년에 8억7500만원, 지난해에는 15억6100만원을 복지사업에 지원했다. 

올해에는 복지재단 출연과 사회복지 및 교육사업 등에 약 70억원 가량이 기부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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