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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BMW 타고 달린다"

최종수정 2007.10.22 10:36 기사입력 2007.10.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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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BMW모터사이클 R1200RT 모델 23대를 경찰청에 공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BMW는 지난 3월 동일 모델 15대를 납품했다. BMW 측은 "납품 과정에서 BMW모터사이클의 성능과 안전성, 내구성, 환경 친화성 등을 인정받은데다 경찰청의 2007년 물량 확대 계획이 맞물리면서 이례적으로 추가 납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1200RT모델은 BMW의 대표적인 투어링 바이크로 차세대 박서엔진(권투선수 주먹처럼 피스톤이 움직인다 해서 '박서')을 장착했다. 110 마력의 엔진출력과 259kg의 가벼운 중량으로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민첩성을 발휘한다.

특히 안전최고속도 223km/h와 3.6초만에 이뤄지는 시속 100km 가속은 기동력을 필요로 하는 경찰 업무 수행에 적합한 모델이다. 새로워진 경찰차 시안에 맞추어 노랑과 파란색 줄무늬가 들어간 색상과 디자인으로 제작해 납품된다.

BMW 코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약 150여대 이상의 모터사이클을 경찰청에 납품했다. 또 매년 경찰 정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본 모터사이클 정비 교육을 시행하고 정기 교육 이수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다.

회사 한 관계자는 "향후 정비사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을 반영한 맞춤식 정비교육도 수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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