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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항 "항공사 돈갚아라!"

최종수정 2007.10.22 10:27 기사입력 2007.10.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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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30개 공항이 항공사로부터 거둬드리지 못한 공항료 체납액 12억위안때문에 공항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민용공항협회가 조사한 공항료 이용료를  체납한 항공사 21곳의 명단이 신화통신에 22일(현지시간) 보도됐다.

중국동방항공·남방항공·국제항공공사가 포함된 명단에는 중국 공항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중국 항공사가 해당됐다.

이들 항공사들의 체납액은 12억위안 이상으로 공항 운영과 관리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들의 밀린 빚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30개 공항중에는 작게는 천만위안, 많게는 1억위안 이상까지 빚을 받아내지 못하고 있는 곳도 있다.

중국민용공항협회의 왕젠 비서장은 "항공산업의 발전으로 많은 항공사가 순익을 실현하고 있는 만큼 공항에 갚지 않은 체납액을 하루 빨리 지불해야 한다"고 신문을 통해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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