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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스몰캡]넥스턴, 45mm CNC 선반 세계 첫 개발

최종수정 2007.10.22 11:00 기사입력 2007.10.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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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박양주 연구원

넥스턴은 주축이동형 CNC선반을 제조하는 업체로 공장의 자동화 추세와 부품의 소형화 추세에 맞물리면서 연평균 20%의 높은 외형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넥스턴은 그동안 생산능력 부족으로 수주 물량 일부를 대응하지 못했으나 10월 말에 준공이 예정된 신공장은 현 공장보다 생산능력이 약 2.5배(매출액 기준 500억원)가 넘어 본격적인 가동이 예상되는 11월을 기점으로 내년에는 큰 폭의 외형 성장과 실적 증가세가 돋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원가율 개선으로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3억원, 29억원을 달성해 영업이익률 28.1%를 기록하며 2006년 하반기 영업이익률 15.3%에 비해 높은 영업이익률 증가세를 보여주었다. 

넥스턴의 제품군은 가공구경의 크기에 따라 구분된다. 가공구경에 따라 투입 제조원가의 차이는 크지 않으나 판가차이는 상대적으로 커서 가공구경이 큰 제품이 마진율이 양호하다. 

가공구경이 큰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이익 구조의 개선 폭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또 올 초에 세계 최초로 45mm의 CNC선반을 개발했다. 45mm 선반은 38mm선반과 원가 차이가 크지 않으나 판가는 두 배 이상 차이가 나서 이익률 개선에 일조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시제품이 출시되었으나 해외 전시회를 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내년에는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수출비중은 48%로 주로 유럽 시장에 집중되어 있다. 최근 해외 수주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북미를 중심으로 수출 물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예상 매출액은 220억원 영업이익 61억원, 순이익 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생산능력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 52% 증가한 310억원, 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률 30%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2007년과 2008년 실적을 감안한 PER은 19배, 12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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