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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상 능률협회 명예회장, 국제로타리 영예상 수상

최종수정 2007.10.22 10:06 기사입력 2007.10.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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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상 한국능률협회 명예회장이 지난 20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존(Zone) 9 연수회에서  '국제로타리 영예상(Rotary International Award of Honor)'을 수상했다.

이날 최근 방한한 윌프리드 윌킨슨 국제로타리 회장은 송 회장에게 영예상을 직접 수여했다. 

영예상은 세계 최대 민간 봉사단체인 국제 로타리클럽이 국제 사회의 우의와 평화구축을 위해 노력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명예의 상이다. 그동안 부시, 고르바초프, 클린턴, 만델라, 콜 등국가원수급 인사들에게 수여됐다. 

국제로타리측은 "로타리 지도자에게 이 상을 수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송 명예회장은 한국과 국제봉사단체인 로타리에 기여와 헌신, 국제 사회에서 리더십을 통한 세계 평화와 국제적인 이해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송 명예회장은 답사를 통해 "지난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국제로타리 활동을 통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오면서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국제로타리를 통해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 명예회장은 1914년 강원도 회양 출생으로 재무부 이재국장과 한국은행 부총재를 거쳐 부흥부 장관, 재무무 장관을 역임했으며, EC대사, 초대 수출입은행장, 한국능률협회 회장 등 민간 경제부문에서 국가 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한국 경제발전사의 산증인이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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