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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측, 자이툰부대 철군연장 반대

최종수정 2007.10.22 09:24 기사입력 2007.10.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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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장외후보인 문국현 후보 측이 정부의 이라크 자이툰부대 내년 철군 방침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문 후보측 장유식 대변인은 "자이툰부대의 역할은 올해 말로 끝이 났다"면서 "내년 말 철군과 병력규모 600 명 수준의 감축이라는 정부 방침은 국회에 철군계획서를 제출하기로 한 조건을 스스로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는 함부로 원칙을 파기하고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국회 역시 자이툰부대 파병으로 국민에게 부담을 준 것을 반성하고 파병연장 방침에 제동을 걸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자이툰부대를 비롯한 한국군의 해외파병은 국제협력, 인도주의적 요구, 평화와 재건이라는 분명한 목표 아래 논의될 수 있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특정국가와의 관계만을 고려해서 결정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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