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커뮤니케이션이 유상증자 납입일 연기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야호 커뮤니케이션은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일대비 10.25%(610원)하락한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야호는 3자배정 납입일을 다음달 22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주권교부예정일과 신주상장예정일도 12월10일과 11일로 미뤄졌다.
특히 야호는 지난 7월18일 227만7486주의 3자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한 뒤 4차례에 걸쳐 납일일이 연기됐다.
김참 기자 pumpkins@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