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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 '포스코' 평균 근속년수 19년

최종수정 2007.10.22 09:02 기사입력 2007.10.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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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업종은 '기계ㆍ철강' 분야이며, 이 가운데 포스코가 평균 근속년수 19년으로 직원들이 가장 오래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김기태)가 22일 국내 매출액 100대 기업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3개 기업의 2006년 업종별 평균 근속년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평균 근속년수는 '기계ㆍ철강' 분야가 15.5년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공기업 15.2년 ▲조선ㆍ중공업 14.7년 ▲석유ㆍ화학 13.7년 ▲제조 및 기타 12.6년 ▲자동차12.0년 ▲금융 11.0년 ▲운송 10.4년 ▲건설 10.0년 ▲정보통신 9.8년 ▲전기ㆍ전자 7.8년 ▲유통ㆍ무역이 7.7년으로 뒤를 이었다. 

남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높은 업종은 ▲기계ㆍ철강 15.7년 ▲공기업 15.6년 ▲조선ㆍ중공업 14.6년 ▲석유ㆍ화학 14.3년 ▲제조 및 기타 13.3년 ▲자동차 12.2년 ▲운송 12.2년 ▲금융 12.1년 ▲정보통신 10.1년 등으로 전문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계ㆍ철강이나 조선ㆍ중공업 분야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여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높은 업종은 ▲공기업 9.9년 ▲자동차 9.5년 ▲금융 9.1년 ▲정보통신 8.4년 ▲기계ㆍ철강 8.2년 ▲운송 7.4년 ▲제조 및 기타 7.3년 ▲조선ㆍ중공업 7.0년 ▲건설 5.9년 ▲석유ㆍ화학 5.5년 ▲유통ㆍ무역 5.4년 ▲전기ㆍ전자 3.9년 순을 보여 공기업과 금융권 등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포스코가 19.0년으로 가장 길었고, 이어 ▲KT 18.6년 ▲중소기업은행 18.4년 ▲현대중공업 18.4년 ▲KT&G 18.2년 ▲한국전력공사 17.5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17.1년 ▲국민은행 16.7년 ▲두산인프라코어 16.6년 ▲대우조선해양 16.3년 순이었다.

한편, 이들 기업의 지난해 평균 근속년수는 11.4년으로 5년 전인 2001년(9.7년)보다 1.7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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