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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 삼성전자와 업무공조 강화..매수<부국證>

최종수정 2007.10.22 08:08 기사입력 2007.10.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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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2일 인탑스에 대해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 호조로 인한 수혜주라며 목표가 4만5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형석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향 휴대폰 케이스 전문 제조업체인 인탑스는 휴대폰 케이스 매출이 8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삼성전자 매출이 절대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모듈화 확대 생산방식의 도입으로 매출액은 증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하락했다"며 "이는 초기 작업의 비효율화와 불량율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모듈화 확대 생산 방식은 삼성전자가 고수해 왔던 거래선 다변화 정책에서 경쟁력 있는 소수 부품업체의 육성을 의미하는데 이로 인해 인탑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듈화 확대 생산 방식 모델수가 하반기에 7~10개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삼성전자의 컬러레이저 복합기 세계시장 점유율이 올 상반기에 세계 2위로 올라서면서 삼성전자에 프린터 Ass'y 납품 1위 업체인 인탑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 인탑스의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1091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2.1% 상승, 24%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3분기를 기점으로 4분기부터는 모듈화 작업의 숙련화와 절대 매출액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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