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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아세안 교역 크게 증가

최종수정 2007.10.22 08:39 기사입력 2007.10.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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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역량 1900억달러 이를 듯

동남아 국가를 향한 중국의 무역확대 노력이 가시화하고 있다.

올해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간의 무역 규모는 190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21일(현지시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사무국의 장 샤오친 사무관은 "내년에는 무역규모가 최고 2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아세안 국가들과의 교역 증가 속도가 점점 빨라질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해 중국-아세안  무역규모는 1608억달러로 아세안은 중국의 제 4대 무역국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1~8월 중국-아세안 무역규모는 1279억5000만달러를 넘어서 올해안에 19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과 10개의 아세안 회원국들은 관세 축소 노력에 힘을 기울이며 자유무역지대 협상이 조만간 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세안 회원국 상품에 부과되는 중국의 평균 관세는 기존 9.9%에서 현재 5.8%로 축소됐다. 오는 2009년에는 2.4%까지 축소돼 2010년에는 자유무역지대가 설립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93% 상품이 무관세로 거래될 수 있게 된다.

매년 CAEXPO가 광시성 난닝에서 개최되고 있다.  제 4차 CAEXPO는 오는 28일 열릴 계획이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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