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LG전자, 지속적 이익 증가추세 유지..매수<동양證>

최종수정 2007.10.22 07:55 기사입력 2007.10.22 07:55

댓글쓰기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2일 LG전자에 대해 지속적인 이익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최현재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조9111억원, 영업이익 361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각각 11.8%, 73.8% 증가했다"며 "지속적인 이익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기준으로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1.8% 적게 나타났지만 영업이익이 14.1% 상회했다"며 "이는 디스플레이 부문의 적자폭 축소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저가폰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은 연간 1억대 휴대폰 생산에 근접하면서 규모의 경제 달성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며 "LG전자의 2008년 이후 전략에 대해서 우려하기보다는 글로벌 톱 3 업체와의 대등한 경쟁이 가능한 수준까지 성장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디스플레이 부문은 TV 부문이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PDP 부문도 예상보다 더디지만 적자폭을 줄여나가고 있다"며 "사업부 조직개편을 통한 경쟁체제 도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2008년 상반기 중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부문이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고 있지만 2007년 1분기를 저점으로 적자폭이 축소되고 있다"며 "휴대폰 부문이 예상외의 강력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