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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시장 재편의 수혜주..매수<부국證>

최종수정 2007.10.22 07:49 기사입력 2007.10.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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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2일 하나투어에 대해 내실이 견조하고 시장 재편의 수혜주라며 목표가 10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성훈 애널리스트는 "동남아 지역의로의 여행 수요가 저조해지면서 최근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이는 구조적 요인이 아닌 일시적 요인"이며 "특정 지역의 성장 둔화가 2010년까지 연평균 33% 성장이 예상되는 패키지 여행수요를 끌어내리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캄보디어 여객기 추락사고로 인한 하드블록 손실로 매출액과 이익률이 동시에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규모의 경제에 의해 패키지 여행에 필요한 직접비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온라인 매출 비중이 증가해 대리점 수수료 비중이 낮아지고 있으며 리크스 관리를 통해 하드블록 비중을 줄이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시장이 대형사 위주로 점차 재편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직접판매 여행사보다 간접판매 여행사를 중심으로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롯데관광과 자유투어의 시장 지위 약화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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