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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실적개선은 4분기에도 이어질 것

최종수정 2007.10.22 07:45 기사입력 2007.10.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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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22일 삼성전기에 대해 실적 개선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박상현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약 2배 증가한 566억원을 기록해 기존 전망치인 524억원을 8% 상회했다"며 "추석 상여금 지출을 감안하면 실적개선폭은 150%를 상회한 것"으로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캐시카우 사업인 MLCC 및 BGA 부문의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계절적 수요 확대에 따른 출하량 증가 및 High-end 제품비중 확대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LED 부문의 BEP 이상의 실적달성과 더불어 카메라모듈 사업또한 흑자전환돼 전 부문에 걸쳐 영업이익이 창출됐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개선 추세는 전방업체의 연말 재고조정 이전인 11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영업이익은 69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추세적인 실적개선은 200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BGA 및 MLCC 등 주력 제품군의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LED 및 FC-BGA가 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익 변동성 축소에 따른 전 부문의 흑자 경영체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장기적인 추세적 실적개선 전망 △고수익성 유지가 예상되는 BGA, MLCC와 성장동력인 LED, FC BGA 등의 적절한 포트폴리오 △이익변동성 축소를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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