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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실적 둔화 전망' 목표가↓

최종수정 2007.10.22 07:00 기사입력 2007.10.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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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2일 리노공업에 대해 저평가 상태이나 전년보다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45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박정욱 애널리스트는 "리노공업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30억원, 영업익 48억원 전망보다 저조한 매출액 93억원, 영업이익 34억원에 그쳤다"면서 "낮은 실적이 나온 원인은 전기전자 산업의 내수 성장이 둔화되며 'IC Test Socket'의 매출증가세가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였으며 'Test Probe Pin'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전체 매출은 기타 매출을 더하여 전년 대비 0.6% 증가한 41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 148억원, 순이익 127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2008년에는 하반기부터 반도체 경기가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D램은 1기가 바이트로 전환 비율이 높아져 IC Test Socket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분석이다.

끝으로 그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금년 대비 11% 증가하고 순이익은 8%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며 "내년 실적에 SK 유니버스 제조업체의 2008년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인 12.86배를 적용,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노공업은 매년 배당성향 30%를 유지하고 있어 주당 550원 수준의 배당금이 예상된다는 조언이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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