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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ICICI뱅크 뉴욕 입성

최종수정 2007.10.22 09:18 기사입력 2007.10.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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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민영은행 ICICI뱅크가 뉴욕에 진출하게 됐다.

인도 경제지 비즈니스스탠더드는 ICICI뱅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지점 개설 신청서를 낸지 3년만에 드디어 인가를 받았다고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ICICI뱅크는 인도기업들의 미국법인을 대상을 영업할 전망이다. 찬다 코차르 ICICI뱅크 이사는 "고객 대상 업무를 효율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준은 ICICI뱅크가 돈세탁방지법에 관한 규칙을 준수하고 돈세탁을 비롯한 불법 행위를 방지할 조치를 자체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해 지점 개설 인가를 내주게 됐다고 전했다.

뉴욕에 이미 연락사무소를 두고 있던 ICICI뱅크는 인가를 받은 직후 현지 인력 모집에 착수했다.

한편 H N 시노르 인도은행협회장은 "ICICI뱅크는 오래 전에 인가를 받았어야 했다"며 "다른 국가에서는 우리 금융체계가 이미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와 뱅크오브바로다 등도 미국에 지점을 설립할 의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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