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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월드컵대회 '금 3개'

최종수정 2007.10.21 19:47 기사입력 2007.10.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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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선수 안현수(한국체대)가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1차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안현수는 21일 중국 하얼빈 인터내셔널스포츠센터 링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1500m 2차 레이스에서 2분17초947을 기록,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호석(경희대ㆍ2분18초122)과 송경택(고양시청ㆍ2분18초284)은 안현수의 뒤를 이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5000m 계주에서도 송경택, 이호석, 이승훈(한국체대)과 함께 금메달을 땄으며, 전날 1000m 우승까지 더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 에이스 진선유(단국대)는 1500m 2차 레이스에서 2분20초865의 기록으로 양신영(분당고.2분20초880)을 제치고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하지만 진선유는 정은주(한국체대), 양신영, 조해리(고양시청)와 멤버를 이룬 3000m 계주에서는 중국에 아깝게 뒤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성시백(연세대)은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박승희(서현중)는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각각 땄다.

한국은 이로써 이번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 6개, 은 8개, 동메달 3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따내 세계 최강 자존심을 지켰다.

조영주 기자 yjc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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