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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의원 "이라크 파병연장 동의 못해"

최종수정 2007.10.21 16:23 기사입력 2007.10.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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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는 21일 정부가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 철군을 내년 말로 미루고 병력을 감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파병연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감축안을 내놓은 것으로 보이지만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당내 일부 의원이 파병연장에 찬성하는 것에 대해 "내일 지도부가 정부에 '2007 남북정상선언'에 대한 국회비준을 받을 것을 촉구하고 비준안에 동의하는 것으로 당론을 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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