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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노조원 망향휴게소 난입

최종수정 2007.10.21 15:22 기사입력 2007.10.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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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명 폭행...20여명 입건 방침

화물연대 노조원 수 십여명이 고속도로 휴게소 관리사무소에 난입해 폭력을 휘둘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21일 충남 천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20분께 천안시 성거읍 요방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 관리사무소에 민조노총 소속 화물연대 노조원 20여명이 난입해 관리사무소장 한모(44.경기도 부천시)씨 등 직원 5명을 폭행했다.

부상을 입은 한씨 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또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관리사무소에 난입하면서 문짝 등이 부서져 모두 2000여만원 상당(경찰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물연대 노조원 200여명은 지난 4월부터 대립하고 있는 망향휴게소 노사분쟁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20일 오후 관광버스 10여대에 나눠타고 망향 휴게소에 도착했으며, 관리사무소 직원이 자신들이 도착하는 모습을 촬영하자 관리사무소에 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리사무소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폭력에 가담한 20여명의 인적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이승국 기자 ink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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